주가가 상승 개장해 지수 800선을 돌파했다.

22일 주식시장은 전일 선물약세로 인한 후반 급반전에서 벗어나 10포인트 이상 상승하는 강한 반등세로 거래를 시작해 800선을 두고 매매공방을 벌이다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로 급등하며 지수 800선에 올랐다.

종합주가지수는 10시 현재 전일대비 22.14포인트 올라 지수 804.01 을 보이고 있다.

전일 MS의 급등이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를 상승세로 이끈데다, 현대투신이 외자유치 발표를 해 투신권 안정에 따른 수급개선 심리가 퍼지면서 이날 동시호가부터 사자주문이 몰렸다.

종합주가지수가 8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6월13일 이후 10여일만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