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인터넷 TV 서비스 업체인 애니셋(대표 김영환)은 경기도 화성군 봉담읍에 19인치 PC를 무료로 설치하고 "애니셋아이" 서비스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달초부터 봉담읍 1백 가구를 대상으로 위성 인터넷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화성군 일대 1천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범 서비스를 통해서는 <>뉴스 <>인터넷 <>게시판 <>게임파크 <>생활.건강 <>교육 <>화성군 소식 등 크게 7가지 메뉴로 구성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성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무료 계획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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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