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日, 대북한정책 협의 3자 조정감독그룹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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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은 29,30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대북한정책을 협의하기 위한 3자 조정감독그룹(TCOG)회의를 갖는다고 미국무부가 22일 발표했다.
국무부의 필립 리커 대변인은 "이번 TCOG회의에서는 남북 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정세와 대북정책을 재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3국간 공조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TCOG회의는 3국간에 지속돼온 긴밀한 협의과정의 일환으로 한국의 장재룡 외교통상부 차관보,웬디 셔먼 미국무부자문관,다케우치 유키오 일본 외무성 총합정책국장이 대표로 참석한다.
워싱턴=양봉진 특파원 Bjnyang@aol.com
국무부의 필립 리커 대변인은 "이번 TCOG회의에서는 남북 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정세와 대북정책을 재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3국간 공조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TCOG회의는 3국간에 지속돼온 긴밀한 협의과정의 일환으로 한국의 장재룡 외교통상부 차관보,웬디 셔먼 미국무부자문관,다케우치 유키오 일본 외무성 총합정책국장이 대표로 참석한다.
워싱턴=양봉진 특파원 Bjnyang@a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