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산업과 다솔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에 짓는 서구형의 고급 목조주택 단지인 ''판교 프라임 레지던트'' 17가구를 오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택지는 1백70-2백평 단위로 분양되며 평당 분양가는 2백80만원이다.

50-60평으로 건립되는 목조주택의 평당 건축비는 4백50만원이다.

건축허가 등의 인허가와 대지조성 작업을 모두 마쳤으며 주문형으로 건립된다.

평면은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정문 맞은편에 있으며 판교IC에서 가깝다.

주변에 동산마을 남산마을 등의 전원주택이 있다.

올해말 입주예정이다.

오는 30일 서울 삼성역 주변에 견본주택을 연다.

*(02)444-0911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