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총리는 중국에서 건강진단을 받고 미국에서는 딸을 만나는 등 개인 일정을 보낸 뒤 귀국 길에 일본에 들러 다케시타 노보루 전 총리의 장례식에 참석, 조문할 계획이다.
그는 부동산 명의신탁 파문으로 지난달 하순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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