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35)가 일본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일본여자오픈(총상금 7천만엔)에서 선두를 맹추격하고 있다.

김은 23일 사이타마현 한노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3오버파를 기록중이다.

선두에 2타 뒤진 채 공동5위에 올랐다.

*오후4시 현재

김은 일본투어에서 2승을 기록중이다.

김애숙과 한희원은 김만수에게 1타 뒤진채 "톱10"을 고수했다.

한희원은 이날 3오버파 75타를 쳐 합계 4오버파 1백48타를 기록했다.

공동8위.김애숙도 중간합계 4오버파로 한과 같은 순위다.

노장 구옥희(44)는 중간 합계 6오버파로 공동16위를 달리고 있다.

하가 유키오,히고 가오리,스치야 요오코 등 3명이 중간합계 1오버파로 공동선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