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어드바이스] 볼에 씌어있는 글씨를 겨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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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볼에는 글씨와 숫자가 적혀있다.
제조사의 브랜드이거나 식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것을 잘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글씨나 로고를 퍼팅라인과 일치시킨뒤 퍼팅을 하는 것은 일반화돼있다.
한걸음 나아가 스윙을 할때에도 이용할수 있다.
티업할때 클럽페이스와 볼이 맞닿는 부분에 글씨가 오도록 하는 것이다.
글씨가 씌어있는 곳이 뒤(목표반대)쪽에 오도록 용의주도하게 볼을 올려놓아야 한다.
물론 스윙할때 신경을 그 글씨에 집중하며 페이스의 가운데가 그 글씨를 맞히도록 해야 한다.
티업한 볼 전체를 치려고 하는 것과 볼의 한 부분을 정해 그곳을 노리는 것은 결과에서 차이가 날수밖에 없다.
목표가 그만큼 구체적일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한곳에 집중할수 있어 좋다.
물론 원하는 지점에 정확히 페이스를 갖다댈 확률도 높아진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제조사의 브랜드이거나 식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것을 잘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글씨나 로고를 퍼팅라인과 일치시킨뒤 퍼팅을 하는 것은 일반화돼있다.
한걸음 나아가 스윙을 할때에도 이용할수 있다.
티업할때 클럽페이스와 볼이 맞닿는 부분에 글씨가 오도록 하는 것이다.
글씨가 씌어있는 곳이 뒤(목표반대)쪽에 오도록 용의주도하게 볼을 올려놓아야 한다.
물론 스윙할때 신경을 그 글씨에 집중하며 페이스의 가운데가 그 글씨를 맞히도록 해야 한다.
티업한 볼 전체를 치려고 하는 것과 볼의 한 부분을 정해 그곳을 노리는 것은 결과에서 차이가 날수밖에 없다.
목표가 그만큼 구체적일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한곳에 집중할수 있어 좋다.
물론 원하는 지점에 정확히 페이스를 갖다댈 확률도 높아진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