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등 5개사, 27일부터 코스닥 매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네오위즈 대정크린 유니씨앤티 일륭텔레시스 인투스테크놀러지등 5개사의 코스닥매매가 27일 개시된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들 5개사의 코스닥등록(상장)을 승인하고 27일을 매매개시일로 지정해주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로써 뮤추얼펀드를 제외한 코스닥기업수는 4백44개사로 늘어났다.
네오위즈는 공모가격(매매기준가격으로 활용)이 3만5천원으로 액면가(1백원)대비 3백50배로 증시사상 최고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인터넷 자동접속 서비스인 "원클릭 인터넷"등을 제공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대정크린은 산업용 필터류를 생산하는 업체로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 제품을 만들어 수입대체 효과로 매출을 늘리고 있다.
유니씨앤티는 한국IBM제품을 국내 금융기관의 업무수요에 맞추어 솔루션과 함께 공급하는 정보처리회사로 종업원수는 34명이다.
일륭텔레시스는 전화국 디지털데이타 전송 장치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드는 제조업체다.
인투스테크놀로지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
코스닥위원회는 이들 5개사의 코스닥등록(상장)을 승인하고 27일을 매매개시일로 지정해주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로써 뮤추얼펀드를 제외한 코스닥기업수는 4백44개사로 늘어났다.
네오위즈는 공모가격(매매기준가격으로 활용)이 3만5천원으로 액면가(1백원)대비 3백50배로 증시사상 최고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인터넷 자동접속 서비스인 "원클릭 인터넷"등을 제공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대정크린은 산업용 필터류를 생산하는 업체로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 제품을 만들어 수입대체 효과로 매출을 늘리고 있다.
유니씨앤티는 한국IBM제품을 국내 금융기관의 업무수요에 맞추어 솔루션과 함께 공급하는 정보처리회사로 종업원수는 34명이다.
일륭텔레시스는 전화국 디지털데이타 전송 장치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드는 제조업체다.
인투스테크놀로지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