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숙은 25일 일본 사이타마현 한노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합계 8오버파 2백96타를 기록했다.
전날 공동 3위까지 올랐던 신소라(28)는 이날 5오버파 77타에 그쳐 합계 9오버파 2백97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한희원(22)은 합계 10오버파 2백98타로 공동 11위,김만수는 합계 12오버파로 공동 15위,구옥희는 13오버파로 공동 21위에 랭크됐다.
일본의 히고 가오리는 합계 5오버파 2백93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김종덕(39.아스트라)은 일본골프투어 미즈노오픈(총상금 9천만엔)에서 4라운드합계 4오버파 2백92타로 공동 51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