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절약, 간편하게 실행하세요"

신성계전(대표 김종도)은 일정한 간격으로 전기공급량을 조절할 수 있는 ''24시간용 타임스위치''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소 10분단위로 전기를 1년내내 자동으로 공급했다 끊었다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 타입으로 돼 있어 쉽게 시간간격을 맞출 수 있다.

또한 작동상태를 눈으로 볼 수 있으며 정전이 돼도 7일간 정확하게 시간을 유지한다.

소음이 적은 것도 특징이다.

가로등 보안등 간판 등 여러 곳에 쓸 수 있다.

일반 가정의 보일러나 가전제품 등에 적용하면 에너지 소비를 줄일수 있다고 김종도 사장은 말한다.

Q마크와 우수제품(EM)마크도 획득했다.

간판제작업소나 전기도매상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3만1천원.

(02)498-9752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