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집행이사 3명, 전원사표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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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신탁의 집행이사 3명이 전원 사표를 제출했다.
또 최근 실시한 희망퇴직을 통해 총 85명을 해임했다.
26일 대한투신에 따르면 최병롱 영업본부장,김창문 운영본부장,윤태순 법인본부장 등 집행이사 3명 모두 지난 24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말 주총이후 대한투신의 경영진 6명(사장포함)은 모두 물갈이되는 셈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대우문제를 포함해 경영상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결정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은 희망퇴직을 통해서는 총 85명이 회사를 떠나게 됐으며 지난 23일 인사발령이 통보됐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또 최근 실시한 희망퇴직을 통해 총 85명을 해임했다.
26일 대한투신에 따르면 최병롱 영업본부장,김창문 운영본부장,윤태순 법인본부장 등 집행이사 3명 모두 지난 24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말 주총이후 대한투신의 경영진 6명(사장포함)은 모두 물갈이되는 셈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대우문제를 포함해 경영상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결정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은 희망퇴직을 통해서는 총 85명이 회사를 떠나게 됐으며 지난 23일 인사발령이 통보됐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