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헨켈그룹과 대성그룹의 합작회사로 산업용 세제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주)대성한켈화학은 세탁용,주방용세제,탈취제,방향세척제등 가정용세제들을 새롭게 출시했다.

회사측의 한 관계자는 "국내 가정용 세제의 시장규모는 7천7백억원에 달한다"며"LG생활건강,애경,제일제당등이 선점하고 있는 가정용 세제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한화그룹의 물류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주)컬럼버스와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대성한켈화학의 판매대행을 맡을 컬럼버스는 전국 13개 물류거점과 4천여개의 판매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물류 전문업체다.

가격은 세탁용세제인 "퍼실" 1만2천원,주방용세제인 "프릴" 3천8백원,탈취제인 "파사"가 5천5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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