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관세자유지역제도 운영방안 설명회 입력2000.06.27 00:00 수정2000.06.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관세청은 관세자유지역 지정을 앞두고 오는 29일 오후 6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외국인 투자기업을 상대로 하는 관세자유지역제도 운영방안 설명회를 갖는다. 관세자유지역에서는 관세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관세가 면제되며 지역내에서 자유로운 물품이동과 각종 작업이 보장된다. 현재 법적 요건을 갖춘 유력한 후보지는 부산항 인천국제공항 광양항 인천항 등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안덕근 산업부 장관, 외투 기업에 "한국 경제 흔들림 없다" 강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은 19일 외국인 투자기업(외투 기업) 대표들을 만나 “최근 대내외적 환경... 2 삼성전자 노조 "반도체에만 격려금 지급? 우리 모두 달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반도체 사업을 맡는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에만 위기 극복 격려금을 지급한다는 회사 방침에 불만을 제기했다. 전삼노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격려금 지급을 받지 못한 ... 3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새로운 리더십으로 100년 기업 도약" 대우건설이 김보현 대표 선임으로 새로운 리더십 아래 지속 성장 가능성을 높이며 백년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17일 대우건설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