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6.28 00:00
수정2000.06.28 00:00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정진섭 부장) 27일 국내 최대 인터넷 경매회사 옥션사 음란물 판매방조 및 홈페이지를 통한 음란물 판매사범 집중 단속결과 발표했다.
음란물 경매를 방조한 혐의로 옥션과 상무이사 박관호(42)를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방조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외에 옥션이나 네띠앙 등 통신망에 음란 홈페이지를 개설해 음란 CD를 판매한 김옥성(24)등 7명을 구속기소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