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연구소(소장 전용찬)는 29일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경찰개혁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제12회 치안정책 학술세미나"를 갖는다.

오후2시20분부터 이송호 경찰대 교수가 "경찰개혁의 평가와 지속화 전략"란 주제로,백형조 원광대 교수가 "경찰개혁 분석평가를 통한 21세기 한국경찰의 나아갈 방향"이란 주제를 각각 발표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이상안 경찰대 행정학과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벌어진다.

이달곤 서울대행정대학원 교수,정진환 전 인천대 부총장,김태룡 경실련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장,박인제 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