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人목사, 美 장로교 총회장에 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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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한인 목사가 미국 장로교(PCUSA)의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현재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의 유니온신학대학교 장로교 교육대학원 선교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이승만(68) 목사는 지난 24일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2차 PCUSA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선출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한국인은 물론 소수 인종으로서 미국 정통 교단의 총회장을 맡은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롱비치 총회에서 이 목사는 대의원 5백11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과반수인 2백57표를 획득,다른 3명의 후보들을 각각 100표 이상의 큰 차이로 따돌렸다.
이 목사는 현재 아시안 아메리칸 목회선교센터 원장으로도 일하고 있다.
현재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의 유니온신학대학교 장로교 교육대학원 선교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이승만(68) 목사는 지난 24일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2차 PCUSA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선출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한국인은 물론 소수 인종으로서 미국 정통 교단의 총회장을 맡은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롱비치 총회에서 이 목사는 대의원 5백11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과반수인 2백57표를 획득,다른 3명의 후보들을 각각 100표 이상의 큰 차이로 따돌렸다.
이 목사는 현재 아시안 아메리칸 목회선교센터 원장으로도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