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호전 소식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종가는 전날보다 6백10원 상승한 5천7백10원.

디지탈임팩트는 올 상반기 매출액은 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억원)보다 1천4백%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측은 또 올해 연간매출액을 4백8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20억원에 비해 2천3백% 많은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3월 새한의 홈비디오사업을 인수함에 따라 기존 인터넷과 영상사업의 시너지효과가 발생하고 있어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2일 영화제작 및 수입사인 튜브엔터테인먼트및 패스21엔터테인먼트와 영화판권에 대한 독점계약을 체결한 것도 외형성장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