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한세실업, 내달 40~50% 무상증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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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의류 전문 수출업체인 한세실업이 다음달 중순 대규모 무상증자를 실시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다음달 초에 40~50%의 무상증자를 결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루에 거래량이 1천~2천주밖에 되지 않아 유통물량을 늘여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다 주주들의 요청도 많아 대규모 증자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본금 1백3억원인 한세실업은 대주주 지분(60.9%)과 코리아 스페셜 어포튜니티스 펀드(7%),우리사주조합(5.8%)과 자사주 11%를 제외하면 15%(30만9천주)내외만이 유통되고 있다.
무상증자 재원에 대해 이 관계자는 "지난해 1천6백60억원의 매출을 올려 1백1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며 "주식발행초과금이 1백60억원에 달해 이 범위내에서 증자폭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실업은 지난해말 기준 자기자본이 7백42억원으로 유보율이 6백38%, 부채비율이 68%인 재무구조 우량회사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다음달 초에 40~50%의 무상증자를 결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루에 거래량이 1천~2천주밖에 되지 않아 유통물량을 늘여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다 주주들의 요청도 많아 대규모 증자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본금 1백3억원인 한세실업은 대주주 지분(60.9%)과 코리아 스페셜 어포튜니티스 펀드(7%),우리사주조합(5.8%)과 자사주 11%를 제외하면 15%(30만9천주)내외만이 유통되고 있다.
무상증자 재원에 대해 이 관계자는 "지난해 1천6백60억원의 매출을 올려 1백1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며 "주식발행초과금이 1백60억원에 달해 이 범위내에서 증자폭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실업은 지난해말 기준 자기자본이 7백42억원으로 유보율이 6백38%, 부채비율이 68%인 재무구조 우량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