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61호 은율탈춤 보유자인 김영택씨가 27일 오전2시50분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황해도 서부 평야지대에 전래돼 오는 은율탈춤 보유자로 지난 82년 지정됐다.

78년 제19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문공부 장관상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1남1녀가 있다.

빈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 자택,발인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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