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주식(8억7천만주)의 약10%(8천7백만주)가 거래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거래량은 단일종목 역대 최고 거래량이다.

주가흐름상 단짝이던 조흥은행이 광주은행과의 합병이나 통합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르자 덩달아 급등했다.

데이트레이더들의 주요 매매대상 종목인데다 공적자금 투입은행이어서 정부가 금융지주회사를 만들어 조흥은행과 합병할 것으로 이미 알려진 터다.

지난 고점인 3천50원을 뚫어낼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