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부동산서비스가 발행할 지역상가정보지인 "땡큐(thank Q)"의 특약점이 40개소를 넘어섰다.

한국경제부동산서비스 땡큐사업본부는 지난 5월20일부터 지역상가정보네트워크 특약점을 모집한 결과 6월29일 현재 42개소의 개설희망자가 접수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9월초 선보일 "땡큐" 창간호는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만 최소 50만부가 발행된다.

새로운 개념의 지역상가정보지인 "땡큐"는 1백95X2백45mm의 독특한 판형에 전면 컬러로 제작될 예정이며 분야별로 섹션화된 정보를 실어 해당지역의 상가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는게 특징이다.

특히 상가정보지 발행과 동시에 온라인을 통해 지역별 상가 및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사이트 "땡큐 닷 컴(thank Q.com)을 개설,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한국경제부동산서비스는 아직 개설희망자가 없는 일부 지역에 한해 특약점 가입신청을 추가로 받고 있다.

추가신청이 가능한 지역은 서울 관악구 서초구 광진구 중구 동대문구 성북구 서대문구 도봉구와 경기도 분당 김포 구리 성남 안양 군포 용인 등이다.

(02)2276-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