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된 영 여왕 모후,시장주최 생일연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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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어머니 엘리자베스 보우즈 라이언 모후가 100회 생일을 앞두고 27일 런던의 길드홀에서 클라이브 마틴 런던시장이 주최한 축하연에 참석,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오는 8월4일 100회 생일을 맞는 엘리자베스 모후가 마가렛 공주를 대동하고 참석한 이날 축하연에는 요크 공,웨섹스 백작부인 등의 왕가 인사들과 마거릿 대처 전 총리,런던 최초의 민선시장인 켄 리빙스턴 등 5백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종소리가 은은히 울리는 가운데 스코틀랜드산 가재,웨일즈 산 양고기 요리와 딸기 머랭 등으로 식사를 하며 모후의 장수를 축하했다.
모후는 축하연에서 짧은 연설을 통해 훌륭한 생일 축하연을 열어준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오는 8월4일 100회 생일을 맞는 엘리자베스 모후가 마가렛 공주를 대동하고 참석한 이날 축하연에는 요크 공,웨섹스 백작부인 등의 왕가 인사들과 마거릿 대처 전 총리,런던 최초의 민선시장인 켄 리빙스턴 등 5백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종소리가 은은히 울리는 가운데 스코틀랜드산 가재,웨일즈 산 양고기 요리와 딸기 머랭 등으로 식사를 하며 모후의 장수를 축하했다.
모후는 축하연에서 짧은 연설을 통해 훌륭한 생일 축하연을 열어준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