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 '백상어' 노먼 또 수술...선수생활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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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어" 그레그 노먼(45.호주)이 선수생활의 기로에 섰다.
2년전 어깨수술 이후 우승과는 인연이 멀었던 노먼은 29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엉덩이수술을 받는다.
노먼은 이에따라 다음달 브리티시오픈에 불참하며 이후 투어에 복귀한다해도 왕년의 플레이를 선보일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올 US오픈에서 커트를 탈락했던 노먼은 수술을 받은후 8월중에나 미국PGA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노먼의 엉덩이 통증은 스윙시 반복되는 히프턴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먼은 지난 98년초 호주에서 열린 홀든인터내셔널골프대회 우승을 끝으로 침묵을 지키고 있다.
2년전 어깨수술 이후 우승과는 인연이 멀었던 노먼은 29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엉덩이수술을 받는다.
노먼은 이에따라 다음달 브리티시오픈에 불참하며 이후 투어에 복귀한다해도 왕년의 플레이를 선보일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올 US오픈에서 커트를 탈락했던 노먼은 수술을 받은후 8월중에나 미국PGA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노먼의 엉덩이 통증은 스윙시 반복되는 히프턴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먼은 지난 98년초 호주에서 열린 홀든인터내셔널골프대회 우승을 끝으로 침묵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