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원장 강진경)은 최근 주한 미8군 18의무사령부(사령관 제임스 커크패트릭)와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세브란스병원은 미 국방성 신분증을 가진 현역 및 퇴역군인과 그 가족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