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께 대교가 증권거래소시장에 상장될 전망이다.

증권거래소는 대교에 대한 상장위원회의 주권예비상장 심의 결과, 분산 및 통일규격 유가증권 요건을 제외하고는 상장 심사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에 따라 대교의 예비상장 심사결과를 금융감독위원회와 상장신청회사에 통지했다.

대교는 회계법인의 반기검토 확인 후 금감위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신고서가 수리되면 청약과 납입을 거쳐 9월중 상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남궁 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