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는 28일 사실상 시행이 1개월 보류된 의약분업 대책을 본격 논의하기 위해 한나라당 이원형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소위를 구성했다.

의약분업대책 소위는 민주당 김성순 김태홍 이종걸 의원과 한나라당 이원형 김홍신 윤여준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