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8월께 시니어투어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경력 20년의 앨리스 리츠만은 28일(한국시간) "여자시니어투어 출범을 알리는 대회를 조만간 몇차례 열 것"이라고 밝혔다.

여자시니어투어는 44세이상의 프로골퍼 50여명이 다음달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서 첫 경기를 가짐으로써 본격화할 예정이다.

그러나 상금규모나 구체적인 대회 일정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