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39쇼핑, 밀가루 21만kg 북한에 보내기로 입력2000.06.30 00:00 수정2000.06.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CJ39쇼핑은 "북한 어린이 돕기 5일간의 쇼핑대축제"를 끝내고 이 행사에서 적립된 기금으로 마련한 밀가루 21만kg(20kg짜리 1만5백포대)을 북한에 보낸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쇼핑대축제 기간동안 CJ39쇼핑은 고객 주문 1건당 1천원을 자체 부담,총 4천8백30만원을 모은 뒤 이 돈으로 밀가루를 구입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 전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요즘 소비시장 큰손…MZ세대 가고 GG세대 왔다 65세 이상 노인인구 1000만명 시대를 앞두고 구매력 있는 시니어 시장 선점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상의는 최근 발간한 'GG 마켓 공략 보고서'에서 왕성한 경제,... 2 농협·SC제일銀, 외환시장 선도은행에 신규 선정 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선정하는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에 신규 편입됐다. 작년 선도은행에 이름을 올렸던 JP모간체이스와 크레디아그리콜은 제외됐다.기재부와 한은은 2025년도 원&... 3 중기부 "지역혁신 선도기업 모집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신설한 '지역혁신 선도기업육성(R&D)'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사업은 비수도권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술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