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기부 화거센터 총공정사를 단장으로 한 40여명의 중국 방문단이 29일 한국경제신문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기념촬영을 마친 뒤 한국과 중국의 e비즈니스 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8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중 기술협력을 위한 중국기술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산업체와 생명공학연구소 삼성종합기술원 등 연구시설을 둘러 본 뒤 다음달 7일 출국한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