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권리락 이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을 기준일로 30%의 유상증자(할인률 40%)를 실시하는 이 회사는 지난 23일의 권리락을 하루만에 회복했다.

28,29일에는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직접적인 재료는 특별한 것이 없다.

회사 관계자는 "인천신공항 경비수주를 따내 실적호전이 예상되고 있는데다 동종업계에 비해 주가가 크게 낮다는 게 부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6백20억원의 매출에 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미8군 시설관리 및 경비가 매출의 45%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나 인천신공항의 관리부분을 수주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