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조흥증권, KGI증권으로 상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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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I조흥증권은 7월1일부터 상호를 KGI증권으로 변경한다고 29일 발표했다.
KGI조흥증권의 대주주는 홍콩에 본부를 둔 대만계 KGI그룹으로 51%의 지분을 갖고 있다.
조흥은행도 8.76%를 갖고 있으나 이번에 상호에서 조흥이란 이름이 빠짐으로써 완전히 KGI계열사로 탈바꿈하게 됐다.
KGI조흥증권은 KGI그룹 산하 각국의 증권사와 그룹이미지 통일을 기하고 새로운 기업이미지 확립을 위해 상호를 바꾸기로 했다며 이를 계기로 범아시아권 투자기관으로 변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
KGI조흥증권의 대주주는 홍콩에 본부를 둔 대만계 KGI그룹으로 51%의 지분을 갖고 있다.
조흥은행도 8.76%를 갖고 있으나 이번에 상호에서 조흥이란 이름이 빠짐으로써 완전히 KGI계열사로 탈바꿈하게 됐다.
KGI조흥증권은 KGI그룹 산하 각국의 증권사와 그룹이미지 통일을 기하고 새로운 기업이미지 확립을 위해 상호를 바꾸기로 했다며 이를 계기로 범아시아권 투자기관으로 변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