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는 판문점을 주제로 다룬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주연 이병헌이 영화속에서 찼던 손목시계, 이영애의 화장품세트, 송강호의 지포라이터 등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ARS 0600-1003(1통화당 2천원)을 통한 모금운동도 벌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9월 중순께 북한에 전달돼 결핵제재, 항생제, 영양제, 구충제 등의 제약원료와 약품을 구입하는데 쓰인다.
<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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