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ML 신고식 .. 3분의2이닝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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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보스톤 레드삭스)이 30일(한국시간)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중간계투요원으로 메이저리그 무대 신고식을 가졌다.
그러나 이닝동안 4타자를 상대로 2안타(홈런 1개)에 1실점,메이저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이상훈은 보스턴의 에이스인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어깨 부상으로 15일간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빈 자리가 생겨 메이저로 승격되는 행운을 안았다.
이상훈은 트리플A팀 포투컷에서 선발과 중간계투로 올시즌 25경기에 출전해 4승2패 방어율 2.33을 기록중이다.
그러나 이닝동안 4타자를 상대로 2안타(홈런 1개)에 1실점,메이저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이상훈은 보스턴의 에이스인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어깨 부상으로 15일간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빈 자리가 생겨 메이저로 승격되는 행운을 안았다.
이상훈은 트리플A팀 포투컷에서 선발과 중간계투로 올시즌 25경기에 출전해 4승2패 방어율 2.33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