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상반기 경상익 70%증가 130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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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1천5백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경상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70%이상 늘어난 1백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에스원 재무팀 관계자는 "올해 들어 매달 4천명이상의 고객이 신규로 가입하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전체 매출액의 90%이상 차지하고 있는 경비수수료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한 1천5백억원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경상이익은 1백30억원선을 나타내 75%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해 공사에 들어간 아파트가 올해 하반기부터 입주하게 되면 매출액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올 한해 매출액은 3천50억원,경상이익은 2백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에스원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인터넷과 보안시스템을 결합하는 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있다"면서 "빠르면 올 하반기 부터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
경상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70%이상 늘어난 1백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에스원 재무팀 관계자는 "올해 들어 매달 4천명이상의 고객이 신규로 가입하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전체 매출액의 90%이상 차지하고 있는 경비수수료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한 1천5백억원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경상이익은 1백30억원선을 나타내 75%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해 공사에 들어간 아파트가 올해 하반기부터 입주하게 되면 매출액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올 한해 매출액은 3천50억원,경상이익은 2백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에스원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인터넷과 보안시스템을 결합하는 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있다"면서 "빠르면 올 하반기 부터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