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호전기업등 테마주 주목 .. 동원경제연구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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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실적호전주와 소외된 자산가치 우량주,금융구조조정 수혜주 등이 7월중 관심을 모을 테마군으로 선정됐다.
30일 동원경제연구소는 "7월 관심 테마군"이라는 자료를 통해 이같은 세가지 종목군이 7월중 테마를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동원은 2.4분기 실적이 알려지기 시작하는 다음달 중순께부터 실적이 호전된 기업을 중심으로 테마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신용경색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영업이익에서 창출되는 안정적 현금흐름이 어느때 보다 중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관심종목으로는 삼성전자 포항제철 삼성SDI 농심 삼양제넥스 NSF 자화전자 등이 선정됐다.
디씨엠 대양금속 동부화재 현대시멘트 희성전선 남해화학 삼환기업 삼성중공업 등 자산가치 우량주의 동반 상승세도 기대해 볼만 한 것으로 평가됐다.
금융구조조정 수혜주로는 조흥 한빛 외환 주택 국민 하나 한미은행 등이 꼽혔다.
공적자금 투입을 통한 투신권의 구조조정이 일단락됨에 따라 다음달중에는 은행간 합병문제가 일부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30일 동원경제연구소는 "7월 관심 테마군"이라는 자료를 통해 이같은 세가지 종목군이 7월중 테마를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동원은 2.4분기 실적이 알려지기 시작하는 다음달 중순께부터 실적이 호전된 기업을 중심으로 테마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신용경색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영업이익에서 창출되는 안정적 현금흐름이 어느때 보다 중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관심종목으로는 삼성전자 포항제철 삼성SDI 농심 삼양제넥스 NSF 자화전자 등이 선정됐다.
디씨엠 대양금속 동부화재 현대시멘트 희성전선 남해화학 삼환기업 삼성중공업 등 자산가치 우량주의 동반 상승세도 기대해 볼만 한 것으로 평가됐다.
금융구조조정 수혜주로는 조흥 한빛 외환 주택 국민 하나 한미은행 등이 꼽혔다.
공적자금 투입을 통한 투신권의 구조조정이 일단락됨에 따라 다음달중에는 은행간 합병문제가 일부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