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황] (30일) 기관매물 쏟아져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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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째 내림세다.
새롬기술등 일부 대형주가 분전했지만 기관의 매도세를 감당하기는 역부족이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71포인트가 내린 151.86을 기록했다.
벤처지수는 352.91로 5.43포인트가 빠졌다.
한경코스닥지수도 0.14포인트 하락한 61.47을 나타냈다.
이날 기관들의 차익매물은 투자심리 급랭으로 이어지며 하락세를 불러왔다.
오후 한때 새롬기술이 상한가에 들어가고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반등을 타진했으나 기관의 매도공세와 경계매물에 밀려 결국 하락세로 마감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34개를 포함해 1백68개인 반면 내린 종목은 3백21개였다.
싯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지수하락폭을 줄이는 데 한몫 했다.
하나로통신 기업은행 새롬기술 다음커뮤니케이션 한글과컴퓨터 한국정보통신등은 장후반들어서며 강세를 보였다.
한림창투와 중부리스 주은리스 등 일부 금융주들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초강세였다.
최고가 등록으로 관심을 모았던 네오위즈는 상한가 행진을 접었다.
인투스 일륭텔레시스 우리기술 다산인터넷 휴먼컴 등의 신규등록 종목도 역시 하락세로 반전했다.
이번주 거래를 시작한 에이엠에스 이네트 대정크린 등도 장중한때 상한가에서 밀리는 불안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기관은 4백24억원어치,외국인은 61억원 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들만 6백61억원을 순매수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새롬기술등 일부 대형주가 분전했지만 기관의 매도세를 감당하기는 역부족이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71포인트가 내린 151.86을 기록했다.
벤처지수는 352.91로 5.43포인트가 빠졌다.
한경코스닥지수도 0.14포인트 하락한 61.47을 나타냈다.
이날 기관들의 차익매물은 투자심리 급랭으로 이어지며 하락세를 불러왔다.
오후 한때 새롬기술이 상한가에 들어가고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반등을 타진했으나 기관의 매도공세와 경계매물에 밀려 결국 하락세로 마감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34개를 포함해 1백68개인 반면 내린 종목은 3백21개였다.
싯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지수하락폭을 줄이는 데 한몫 했다.
하나로통신 기업은행 새롬기술 다음커뮤니케이션 한글과컴퓨터 한국정보통신등은 장후반들어서며 강세를 보였다.
한림창투와 중부리스 주은리스 등 일부 금융주들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초강세였다.
최고가 등록으로 관심을 모았던 네오위즈는 상한가 행진을 접었다.
인투스 일륭텔레시스 우리기술 다산인터넷 휴먼컴 등의 신규등록 종목도 역시 하락세로 반전했다.
이번주 거래를 시작한 에이엠에스 이네트 대정크린 등도 장중한때 상한가에서 밀리는 불안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기관은 4백24억원어치,외국인은 61억원 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들만 6백61억원을 순매수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