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이상헌)가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솔루션 개발업체 시리(대표 정상철)와 투자및 기술협력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썬은 시리의 인터넷 데이터센터(IDC)에 썬의 유닉스 서버를 무상 기증하고 관련 기술도 제공키로 했다.

앞으로 시리는 한국썬의 기기와 기술을 바탕으로 B2B 솔루션을 계속 개발하고 마케탕 측면에서도 한국썬과 공조키로 했다.

< 조정애 기자 jch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