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유태영)은 최근 교보빌딩 대강당에서 전국 농과대생 69명에게 2000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장학금 2억1천만원을 전달했다.

재단은 수여식을 마친후 4일간의 일정으로 여러분야의 농업현장을 견학하며 장학생 연수에 들어갔다.

재단은 지난 9년간 우수영농인 양성을 위해 모두 2백25명의 농과대생들에게 약 1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