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 정당과 회담 추진 .. 민노당, 3일 기자회견 입력2000.07.03 00:00 수정2000.07.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노동당은 2일 남북 화해협력과 통일을 위한 교류를 민족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북한의 제정당 대표와 회담을 추진키로 했다.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는 이와 관련, 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또 국가보안법 폐지와 남북정당 민족공동회의 개최 등도 정부측에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주도 성장론 꺼낸 이재명, 진심이라면 국민의힘 영입 1순위" 국민의힘 대표 경제통인 윤희숙 전 의원이 당내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원장으로 정치권에 복귀했다. 윤 원장은 21대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임대차 3법 개정 당시 “저는 임차인입니다”로 시작하는 ... 2 與 "민주, 여야정협의체 복귀부터"…野 "당정 추경 의지표현 먼저" 국민의힘이 여야정 협의체를 복원해 추가경정예산을 논의할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경을 할 수 있다면) 민생지원금을 포기하겠다”고 밝힌 지 이틀 만이다. 양측... 3 민주, 지명직 최고위원 홍성국 내정 더불어민주당이 신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홍성국 전 의원(사진)을 임명했다.김윤덕 사무총장은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제 위기 극복을 민주당의 최우선 과제로 삼자는 취지의 인선”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