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발표키로 한 FTSE All-World 지수가 3일부터 공식 발표된다.

새로 산정되는 이 지수는 지금까지 발표돼 왔던 FTSE World지수에 한국,중국,말레이시아,대만,인도,파키스탄 등 19개 이머징마켓 주식시장의 종목들을 포함시킨 것이다.

한국은 삼성전자,포항제철,SK를 비롯한 25개 종목이 포함돼 있다.

<>신한증권은 7월이후 유동성 장세가 전개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첫째,미국 경제의 연착륙과 뉴욕증시의 안정성 둘째,투신권을 비롯한 금융시스템의 신뢰회복 셋째,은행권 합병 추진에 따른 대상 금융기관 및 노사간 마찰 해소 등을 꼽았다.

<>3일 하나경제연구소는 SK에너지판매와의 합병,인터넷사업 추진,SK텔레콤 주식 매각 등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며 SK글로벌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3일부터 본격적인 투표에 들어간 은행들의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가 4일 오후쯤 일괄 발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