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컴퓨터] PC : 입는 컴퓨터서 디지털 액자까지..'포스트 PC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안경에 달린 모니터를 쳐다보며 손목에 찬 키보드를 두드린다(입는 컴퓨터).

    일반 액자처럼 생겼지만 메모리 속에 많은 이미지를 담아 버튼만 누르면 다양한 사진을 바꿔 가며 볼 수 있다(디지털 액자).

    별도의 컴퓨터 없이도 자동차 안에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e메일 전송도 자유롭게 한다(오토 PC)...

    포스트(post) PC가 가능하게 해주는 우리의 미래상이다.

    포스트 PC란 문서작성 e메일교환 인터넷검색 영상편집 등 PC의 주요 기능 가운데 몇가지를 골라 쓸 수 있게 한 소형 정보기기다.

    몸에 부착하거나 한손으로 들고다닐 수 있을 만큼 가벼워 명실상부한 포터블(portable) 제품이다.

    종전의 PC가 사람을 책상앞에 붙잡아 뒀다면 포스트 PC는 이용자가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인간 중심 제품"이다.

    PC가 문서작성 인터넷검색 e메일송수신 MP3 파일을 통한 음악감상등 다양한 기능을 함께 처리할 수있는 "통합형 제품"이라면 포스트 PC는 특정 목적에 맞는 기능만 모은 "분산형 제품"이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실용화된 포스트 PC는 PDA와 MP3 플레이어.

    MP3플레이어의 경우 자동차 안에 설치하는 전용 제품이 나올 정도로 다양한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밖에도 오토PC, 웹폰, 주방용 정보가전, 디지털 액자 등이 곧 상용화될 전망이다.

    <> 디지털액자 :디지털 카메라와 연결, 여러개의 영상을 메모리 속에 담아두고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소니가 상품화했다.

    일반 액자처럼 생긴 화면이 있고 내부에 저장장치가 있어 PC나 디지털 카메라와 연결해 영상을 받을 수 있다.

    <> 웹폰 :e메일과 음성메시지를 주고받고 팩스도 보낼 수 있는 전화기.

    컬러 화면을 채용해 상대방 얼굴을 보며 통화할 수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많은 가전.통신업체들이 제품을 내놓고 있다.

    <> 입는 PC :최근 무선 인터넷 붐과 함께 부쩍 관심이 높아지는 제품이다.

    안경형 모니터, 손목에 차는 키보드, 벨트형 본체 등으로 간편하게 몸에 두르는 슬림형 PC다.

    인터넷 이용이 걸림돌이었지만 무선 인터넷 기술 발달로 실용화가 앞당겨지고 있다.

    미국 자이버노트가 대표적인 업체다.

    조정애 기자 jch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中 '물 없는 원전' MSR 포문 열자…美는 빅테크 연계 SFR로 맞불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차세대 원전 기술인 용융염원전(MSR·molten salt reactor)과 소듐냉각고속로(SFR·sodium-cooled fast react...

    2. 2

      솔트포스, 韓과 손잡고 '바다 위 원전' 짓는다

      ‘바다 위에 떠다니는 원전’이 현실화하고 있다. 덴마크의 차세대 원자로 기업 솔트포스 얘기다. 시보그에서 사명을 솔트포스로 바꾼 이후 이 회사는 한국과 손잡고 2030년대 중반 상업화를 목표로 ...

    3. 3

      '땀내 나는 AI' 팰런티어 비즈니스가 뜬다

      기업용 소프트웨어(SaaS) 기업들이 주가 폭락과 수익성 악화라는 ‘사스포칼립스(SaaS+Apocalypse)’에 직면한 가운데 데이터 분석기업 팰런티어테크놀로지스의 사업 모델을 이식하려는 바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