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 더이상 붙이지 말자 '전자앨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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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파일로 사진을 저장하는 전자앨범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최근 디지털카메라 스캐너 등 이미지를 디지털로 처리할 수 있는 장비들이 일반화되면서 기존의 앨범대신 사진을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보관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전자앨범을 만들기 위해서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스캐너로 읽어들인 사진을 저장만해도 초보적인 수준의 전자앨범이 된다.
여러가지 사진을 CD롬타이틀처럼 제작해 주는 업체들이 있긴 하지만 개인이 혼자서 간직하는 경우라면 단순히 사진을 저장하는 것만으로도 자신만의 전자앨범을 만들 수 있다.
전자앨범을 만들 때는 디지털카메라나 스캐너가 필요하다.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경우 단순히 사진파일을 PC로 전송해 주기만 하면 된다.
전송된 사진 파일들을 특정 디렉토리에 넣어두고 "ACDSee"같은 소프트웨어로 열어 보면 된다.
ACDSee는 사진 파일을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인터넷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쓸 수 있다.
현상된 사진을 파일로 만들기 위해서는 스캐너가 필요하다.
스캐너는 사진을 읽어들여 디지털 형태의 파일로 만드는 장치다.
얼마전만해도 스캐너는 디자이너들이나 쓰던 비싼 장비였지만 최근엔 10만원대의 스캐너도 등장해 누구나 쓸 수 있게 됐다.
스캐너로 읽은 사진 파일도 해당 디렉토리에 넣어두면 된다.
일반적으로 사진 파일은 하드디스크(HDD)나 CD에 저장하지만 최근 인터넷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홈페이지를 만들어 그럴싸한 전자앨범을 만드는 네티즌이 많아졌다.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진짜 앨범같은 전자앨범을 만들수 있다.
홈페이지를 만들면 단순히 사진 파일을 저장하는 것보다 훨씬 보기 좋게 꾸밀 수 있고 인터넷에 공개돼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모웹에디터같은 홈페이지 제작 소프트웨어를 쓰거나 프리챌(www.freechal.co.kr)이나 두루넷(www.dvvb.com)이 제공하는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 접속한 뒤 회원으로 가입만하면 간단하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김경근 기자 choice@ hankyung.com
최근 디지털카메라 스캐너 등 이미지를 디지털로 처리할 수 있는 장비들이 일반화되면서 기존의 앨범대신 사진을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보관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전자앨범을 만들기 위해서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스캐너로 읽어들인 사진을 저장만해도 초보적인 수준의 전자앨범이 된다.
여러가지 사진을 CD롬타이틀처럼 제작해 주는 업체들이 있긴 하지만 개인이 혼자서 간직하는 경우라면 단순히 사진을 저장하는 것만으로도 자신만의 전자앨범을 만들 수 있다.
전자앨범을 만들 때는 디지털카메라나 스캐너가 필요하다.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경우 단순히 사진파일을 PC로 전송해 주기만 하면 된다.
전송된 사진 파일들을 특정 디렉토리에 넣어두고 "ACDSee"같은 소프트웨어로 열어 보면 된다.
ACDSee는 사진 파일을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인터넷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쓸 수 있다.
현상된 사진을 파일로 만들기 위해서는 스캐너가 필요하다.
스캐너는 사진을 읽어들여 디지털 형태의 파일로 만드는 장치다.
얼마전만해도 스캐너는 디자이너들이나 쓰던 비싼 장비였지만 최근엔 10만원대의 스캐너도 등장해 누구나 쓸 수 있게 됐다.
스캐너로 읽은 사진 파일도 해당 디렉토리에 넣어두면 된다.
일반적으로 사진 파일은 하드디스크(HDD)나 CD에 저장하지만 최근 인터넷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홈페이지를 만들어 그럴싸한 전자앨범을 만드는 네티즌이 많아졌다.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진짜 앨범같은 전자앨범을 만들수 있다.
홈페이지를 만들면 단순히 사진 파일을 저장하는 것보다 훨씬 보기 좋게 꾸밀 수 있고 인터넷에 공개돼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모웹에디터같은 홈페이지 제작 소프트웨어를 쓰거나 프리챌(www.freechal.co.kr)이나 두루넷(www.dvvb.com)이 제공하는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 접속한 뒤 회원으로 가입만하면 간단하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김경근 기자 choice@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