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2002년 월드컵 라이센스를 독점 관리하는 CPP코리아와 업무제휴를 맺고 이 회사의 금융거래를 담당키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CPP코리아는 월드컵 휘장과 마스코트 트로피 등을 상품화하는 권리를 가지고 있어 월드컵대회 때 약 2천5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회사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