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날 3만4천주에 비해 급증한 27만여주.지난달 30일 5천4백원에서 3일 연속 상승,이날 6천5백50원에 마감돼 21%의 상승률을 보였다.

회사측은 이변이 없는한 채권단과 특별약정 문안을 작성해 7월 중순께 워크아웃을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올해 말께 계열사인 동방금속을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