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은 제일투신증권과 미국의 푸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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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은 제일투신증권과 미국의 푸르덴셜그룹의 합작건과 관련해 "이달중으로 합작이 성사될 것으로 보이지만 제일제당이 경영에서 손을 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이날 제일제당 고위 관계자는 최근 증시주변에서는 제일제당이 푸르덴셜과 합작협상과정에서 경영권을 이양하려고 한다는 루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일투신증권은 금융시장이 불안한 가운데서도 월평균 1백억원 규모의 순익을 기록하는 알짜 계열사"라며 "e 비즈니스와 함께 금융업을 그룹의 핵심사업으로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푸르덴셜측도 제일제당의 브랜드가치에 주목해 지속적으로 제일제당과의 공동경영을 요구하고 있다고 제일제당측은 전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이날 제일제당 고위 관계자는 최근 증시주변에서는 제일제당이 푸르덴셜과 합작협상과정에서 경영권을 이양하려고 한다는 루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일투신증권은 금융시장이 불안한 가운데서도 월평균 1백억원 규모의 순익을 기록하는 알짜 계열사"라며 "e 비즈니스와 함께 금융업을 그룹의 핵심사업으로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푸르덴셜측도 제일제당의 브랜드가치에 주목해 지속적으로 제일제당과의 공동경영을 요구하고 있다고 제일제당측은 전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