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다이제스트] '그린 에지에서 칩샷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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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50~4백야드의 파4홀.
어프로치샷이 조금 짧아 볼이 그린에지에 멈추었다.
퍼팅을 할것인가,칩샷을 할것인가로 망설이게 하는 순간이다.
이 경우 클럽은 쇼트아이언이나 웨지를 잡고 퍼팅과 칩샷 요령을 적절히 결합하면 볼을 깃대근처에 붙일수 있다.
<> 퍼팅그립으로 셋업을
샷의 성격상 퍼팅과 칩샷의 중간이고 깃대까지 거리도 짧기 때문에 퍼팅그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면 칩샷의 컨트롤이 좋아지고 샷을 할때 지나친 손목동작을 억제할수 있다.
손목이 많이 움직이면 샷이 일정치 않고 실수가 나올 확률도 높아진다.
어드레스할 때에는 클럽헤드를 지면에서 띄워 블레이드가 볼의 중간부분에 오도록 하는 것이 좋다.
왼손이 볼보다 앞에 오며 체중은 왼발쪽에 더 많이(60%정도) 실려야 한다.
<> 볼의 중간부분을 쳐주라
백스윙은 손목움직임을 억제한 상태에서 지면을 따라 간결하게 해준다.
그런뒤 클럽헤드의 리딩에지가 볼의 가운데("적도" 부분)에 닿도록 스트로크한다.
마치 퍼팅할때와 같은 동작으로 해주면 클럽헤드는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볼에 클린컨택트된다.
이때 볼을 띄우려고 하는 동작은 금물이다.
<> 퍼팅처럼 굴려준다
이 샷의 장점은 볼이 그린에 낙하한뒤 스무스하게 구른다는 것이다.
그린이 인접해 있을때 더욱 유용하다.
임팩트직후 클럽헤드를 지면을 따라 부드럽게 가속해주면 볼은 퍼팅한 것처럼 구르게 된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어프로치샷이 조금 짧아 볼이 그린에지에 멈추었다.
퍼팅을 할것인가,칩샷을 할것인가로 망설이게 하는 순간이다.
이 경우 클럽은 쇼트아이언이나 웨지를 잡고 퍼팅과 칩샷 요령을 적절히 결합하면 볼을 깃대근처에 붙일수 있다.
<> 퍼팅그립으로 셋업을
샷의 성격상 퍼팅과 칩샷의 중간이고 깃대까지 거리도 짧기 때문에 퍼팅그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면 칩샷의 컨트롤이 좋아지고 샷을 할때 지나친 손목동작을 억제할수 있다.
손목이 많이 움직이면 샷이 일정치 않고 실수가 나올 확률도 높아진다.
어드레스할 때에는 클럽헤드를 지면에서 띄워 블레이드가 볼의 중간부분에 오도록 하는 것이 좋다.
왼손이 볼보다 앞에 오며 체중은 왼발쪽에 더 많이(60%정도) 실려야 한다.
<> 볼의 중간부분을 쳐주라
백스윙은 손목움직임을 억제한 상태에서 지면을 따라 간결하게 해준다.
그런뒤 클럽헤드의 리딩에지가 볼의 가운데("적도" 부분)에 닿도록 스트로크한다.
마치 퍼팅할때와 같은 동작으로 해주면 클럽헤드는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볼에 클린컨택트된다.
이때 볼을 띄우려고 하는 동작은 금물이다.
<> 퍼팅처럼 굴려준다
이 샷의 장점은 볼이 그린에 낙하한뒤 스무스하게 구른다는 것이다.
그린이 인접해 있을때 더욱 유용하다.
임팩트직후 클럽헤드를 지면을 따라 부드럽게 가속해주면 볼은 퍼팅한 것처럼 구르게 된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