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증산방침으로 국제유가 급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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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50만배럴 증산 계획을 발표한 후 유가가 급락하고 있다.
4일 런던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8월물은 1.6달러 급락한 배럴당 29.5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낙폭은 지난 6월16일 이후 최대다.
이로써 국제 3대 유종(미서부텍사스중질유,브렌트유,두바이유)중 두번째로 비싼 브렌트유가격이 3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한편 석유시장 분석가들은 사우디가 혼자서 산유량을 늘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OPEC가 며칠내에 추가증산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
4일 런던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8월물은 1.6달러 급락한 배럴당 29.5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낙폭은 지난 6월16일 이후 최대다.
이로써 국제 3대 유종(미서부텍사스중질유,브렌트유,두바이유)중 두번째로 비싼 브렌트유가격이 3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한편 석유시장 분석가들은 사우디가 혼자서 산유량을 늘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OPEC가 며칠내에 추가증산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