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플러스(대표 이명재)는 인터넷사이트 운영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광고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제품명 넷플러스)을 개발,다음달부터 시판한다고 5일 밝혔다.

인터넷사이트 운영자가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회원의 나이 직업 관심사항 등을 분석해 개별 회원에게 효과적인 광고를 선별해 보여준다.

사용자가 회원으로 있는 인터넷사이트에서 알고 싶은 정보를 미리 설정하면 웹브라우저를 실행하지 않아도 별도의 서버로 사용자의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해당 정보가 나간다.

이와 함께 3D 애니메이션 형태로 광고가 보여진다는 것.또 이 프로그램은 화면보호기(스크린세이버)가 작동하는 동안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와 각종 광고를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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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덕 기자 duk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