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가 주가지수 옵션시장 개설 3주년을 맞아 7일 오후 2시 국제회의장에서 ''주가지수 옵션거래구조와 운영체계에 대한 평가분석 및 향후 방향''과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파생상품시장의 성장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주제 발표자는 윤창현 명지대 교수와 최흥식 금융연구원 부원장이며 토론에는 권영준 경희대 교수, 이재하 성균관대 교수,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권성철 현대증권 전무가 참가한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