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올 매출액 1850억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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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가구업체인 에넥스는 오는 2002년 3천5백억원의 매출과 2백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는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중기비전을 제시했다.
회사관계자는 "올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15% 증가한 6백30억원에 달했다"며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매출 목표 1천8백50억원은 쉽게 달성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특히 최근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환경사업부문에서 매출이 활발이 일어나고 있어 이같은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에넥스는 최근 최첨단 환경정화기술인 LEGR의 상업생산을 개시했다.
또 2001년 상용화를 목표로 디젤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개발중이다.
회사관계자는 "21세기에는 환경사업의 리더로 다시 태어날 계획"이라며 "특히 투명경영과 견실한 재무구조, 주주이익의 극대화를 경영의 최대 목표로 삼아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이 회사는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중기비전을 제시했다.
회사관계자는 "올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15% 증가한 6백30억원에 달했다"며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매출 목표 1천8백50억원은 쉽게 달성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특히 최근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환경사업부문에서 매출이 활발이 일어나고 있어 이같은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에넥스는 최근 최첨단 환경정화기술인 LEGR의 상업생산을 개시했다.
또 2001년 상용화를 목표로 디젤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개발중이다.
회사관계자는 "21세기에는 환경사업의 리더로 다시 태어날 계획"이라며 "특히 투명경영과 견실한 재무구조, 주주이익의 극대화를 경영의 최대 목표로 삼아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